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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07 15: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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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덕풍동에 소재하고 있는 “지알 가락공판장”(대표 현태복)에서는 공판장을 확장 개업하면서 개업 축하 축의금과 화환을 대신하여 축하객들로부터 쌀20kg 60포(216만원 상당)를 받아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고 시에 기탁했다

지알 가락공판장 현태복 대표는 축하화환의 낭비적인 요인과 쓰레기 발생에 따른 환경오염 등을 생각하고 축하화환을 대신하여 쌀로 받아 축하는 받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추운 겨울 가족의 손길처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 돌보는 일에 더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시는 기탁자의 뜻을 적극 반영하여 전달받은 쌀을 무한돌봄종합복지센터 사례관리 대상자 및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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