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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3 23: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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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백정숙)는 1일부터 3일까지 사정동에 있는 보은의 집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무료급식 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에 중단되었다가 2년 만에 재개한 것으로 많은 어르신이 기다리신 만큼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입장 전 체온 체크, 손 소독,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백정숙 중앙동새마을부녀회장은 “그동안 어르신들께서 끼니도 제대로 못 챙겨 드셨을까 봐 걱정되었는데 식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고 큰 보람과 기쁨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이웃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중앙동새마을부녀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주원 중앙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중앙동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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