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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1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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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 장애인의 삶의 질의 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경산을 위하여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인 이동권 강화사업을 시작했다.


경산시는 1일 장애인 이동 차량 2대의 인도식에서 경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정병택)에 휠체어리프트 차량 1대와 사)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회장 김성환)에 11인승 차량 1대를 지원했다.


경산시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는 민원업무 처리, 병원이용 등 차량이 필요할 때 장애인의 대중교통수단 이용 불편을 보조하기 위해 이동 서비스를 연평균 5,600명에 제공했다.


정병택 센터장은 일반 차량 2대와 노후 휠체어리프트차량 1대를 가지고 이동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이번 휠체어리프트를 장착한 신차를 지원받게 되어 장애인들의 더 많은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고 사회참여 기회를 얻게 되어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센터 차량 이용을 위해서는 053)811-1141로 하루 전 예약 후 유료로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산시지회는 장애인 편의증진 개선사업 설치 지원 사업과 장애인 이동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김성환 지회장은 앞으로 새롭게 지원받은 차량으로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어려움을 개선해 나가기 위한 장애인 이동권 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여 시민중심 행복경산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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