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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1 12: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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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마트 시티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 거리에 설치된 미디어아트갤러리를 통해 일상을 날다를 주제로 해외작가 협력전을 다음 달까지 개최한다. 작품은 엔드 코로나에 대한 열망과 일상의 소중함을 담았다.

 

카롤 촙(Carole Czopp), 마이크 멜라네(Mike Malan), 테오 브로렌(Theo Broeren) 등 벨기에 작가 3인과 김다빈, 박윤호, 이다나, 이형우, 최영민, Q9 등 국내 작가 6인의 작품이 애니메이션으로 상영된다.

 

전시 장소는 청담 미디어스트리트, 청담 어반프레임, 세곡 어반클라우드 3곳으로, 누구나 거리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구는 2020년 가로수길 입구에 위치한 신사 다이나믹그리드를 시작으로, 청담한류스타거리와 이어지는 압구정로데오역 청담 미디어스트리트’, 순수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청담사거리 어반프레임’, 구름을 형상화한 세곡사거리 어반클라우드등 미디어갤러리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일상을 날다전시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벨기에 작가들의 유쾌하고 독특한 작품과 국내 신예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채롭고 수준 높은 전시를 기획해 강남 미디어갤러리를 기존 전시 공간의 형식을 넘는 새로운 문화예술 명소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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