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12-10 16:50:09
기사수정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10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구세군(사령관 박종덕)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는 “작은 성의지만 누구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은 “지속적으로 구세군을 후원해 온 현대해상에 감사 드린다”면서, “나눔의 의미를 살려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2008년부터 구세군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고, 2011년에는 구세군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Best Donor Club(베스트 도너 클럽)’에 가입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6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