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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5 22: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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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을 맞이하여 대구시 동구 신암2동은 지난 22일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근형)·새마을부녀회(회장 김효순) 주관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새벽부터 직접 약재가 듬뿍 들어간 삼계탕을 정성껏 만들어 개별 포장하여 저소득 어르신 80가구에 전달하였다.


 박근형·김효순 회장은 “코로나 19 재확산 등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직접 삼계탕을 대접해 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의 기회가 이어질 수 있어 감사하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보탬이지만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억중 신암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삼계탕을 준비해 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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