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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2 00: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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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0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8기 동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12일부터 진행된 동 간담회에는 사회단체장 및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 및 8대 중점 추진과제 설명을 시작으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송내동 사회단체장 간담회에서는 안골 중흥아파트 공사차량 구도로 통행으로 인한 도로파손 및 사고위험 시정 요청, 안골 안전통행을 위한 신호등 설치 요청, 송내1단지 앞 신천1교 하부 자전거도로 구간 난간부재 및 석축붕괴 시정 요청, 산업단지 개발 방향 질의 등이 건의되었다.


 이에 박형덕 시장은 건의된 위험 요소들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하겠으며, 신호등 설치 건은 담당기관 및 부서와 협의 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검토하고 아차노리·안골 도시가스 문제도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산업단지 확대개발에 대해서는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제대로 된 기업을 유치하여 세수증대 및 지역발전, 인구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하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송내동은 인구가 많고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로 인한 환경과 교통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시정 운영을 하겠다. 새롭게 만든 시정 구호처럼 동두천시를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권리를 높이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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