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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1 22: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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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공병단이 광주시 송정동 수해복구에 적극 나서 주민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21일 송정동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집중호우로 송정동에는 하루 동안 275의 폭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밀목사거리가 침수되고 인근 임야에서 대량으로 유출된 토사 100여톤이 송정동 302-10 일대 도로에 쌓여 통행에 지장을 주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제1101공병단은 630일부터 71일까지 장병 100여명과 포크레인 1대 및 15톤 덤프트럭 2대를 지원, 도로에 쌓인 105톤 분량의 토사를 신속하게 제거해 수해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이와 관련 남기태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장병들과 1101공병단에 감사드린다부대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신속하고 깨끗하게 도로 통행을 정상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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