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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9 21: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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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마세근)이 오는 2317시부터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앞 잔디광장에서 ‘2022 청소년의 달콤하고 고소한 나눔 마켓(이하 달고나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달고나 마켓은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하고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평군가족센터, 경기도학생교육원 학생야영장,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산림청국립산음자연휴양림, 양평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 양평청년공감오름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관내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화합하여 함께 나눔의 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다.

 

일반셀러와 청소년셀러 등 총 20팀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존과, 공동주관 기관에서 운영하는 체험부스존, 야외공연존, 푸트코트존으로 구성되며, 청소년 동아리와 청년 미니콘서트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해 이날 행사의 수익금을 경기공동모금회로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마세근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과 더 많은 단체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청소년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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