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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9 20: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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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부곡동장과 윤태복 부곡동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이 천사나눔이웃신규가입업소 2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천사나눔이웃'은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사업장을 말하며, 39호점 부곡순대, 40호점 부곡동 물망초상인회가 현판을 전달받았다.

 

부곡순대의 이미심 대표와 부곡동 물망초상인회 김형수 회장은 대단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현판까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희 부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과 지역 내 상생과 나눔에 관심을 가져주신 상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천사나눔이웃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부곡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쓰이며, 신규가입을 희망하는 업소는 부곡동주민센터(031-345-3161)로 연락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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