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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9 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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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18일 기아자동차로부터 화물연대 총파업 당시 물류

대란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기아오토랜드 광명(대표이사 최준영)은 지난 6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의 총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완성차 운송이 차질을 빚으며 공장 생산라인을 중단할 위기에 봉착했다.

 

이 소식을 접한 임오경 의원은 관계 기관과 협조해 광명 스피돔 4·5 주차장에 932대의 차량 임시

부지를 마련하여 432대를 적치하게 조치했다,

 

기아자동차는 "대량의 임시 보관 장소 확보로 중단될 위기에 처했던 생산라인을 가동할 수 있었다"

"기관의 어려운 상황 개선에 열과 성을 다해주신 임오경 의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물류대란으로 이어지지 않고 원활하게 생산라인을 가동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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