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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5 01: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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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노원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동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는 7월 14일(목) 초복을 맞아 삼계탕 400인분과 단팥빵 200개를 관내 경로당 8곳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였다.


    코로나19로 단체급식이 어려워 삼계탕을 도시락 용기에 포장해 전달하였으며, 지역 유관단체와 기관의 인적·물적 후원이 이어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동석 회장은 “이번 봉사에 지역 유관기관・단체가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숙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예 노원동장은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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