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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4 22: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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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불편·노후화 시설 개선해 복합문화공관으로 재탄생

김승수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 등 사업 추진에 큰 기여

- 김 의원대구 강북지역 명품주거도시 도약을 위한 의정활동 매진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한 구수산도서관의 개관식이 15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 읍내동 소재 구수산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이용자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자료실 통합 및 공간 재배치를 통해 다양한 이용자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으로, 2(2020.7~2022.6)간 총사업비 16억원이 투입되었다.

 

구수산도서관은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되며 지하1층에 북카페, 갤러리, 행복·생각나눔방, 보존서고가 갖춰졌고 1층에는 사무실, 꿈키움실(·아동 자료실), 미디어창작실, 2층에는 문학실, 배움 1·2·3, 구수산홀, 3층에는 종합자료실이 조성되었다.

 

김 의원은 지자체 예산 부족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던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 행정안전부로부터 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였으며, 사업 진행과정에 배광식 북구청장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리모델링 사업이 차질 없이 완수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와 관련 김승수 의원은 구수산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대구 강북칠곡 지역주민들께서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독서 및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대구 강북지역을 명품 주거도시이자 교육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의정활동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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