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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4 22: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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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을 슬로건으로 민선8기의 닻을 올린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13일부터 21일까지 강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습니다를 주제로 구청 3층 큰회의실에서 주민단체와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조 구청장은 첫날인 13일 오전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원 16명을, 오후에는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와 새마을부녀회원 27명을 만나 민선8기 강남구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일주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주민자율방범봉사대 녹색어머니회 아동·청소년 관련 단체 여성단체 환경보호단체 통장협의회 등 강남구 18개 단체의 주민대표 350여명이 소규모 그룹을 이뤄 참석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민선8기 강남구는 재도약을 위한 구정 운영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취임식 이후 구민과 만나는 첫 번째 공식행사를 한 분 한 분과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앞으로도 소통을 우선하는 공감 행정으로 주민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강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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