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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8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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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인선을 발표하자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새정치를 하겠다는 뜻을 야권분열 없이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8일 국회 브리핑에서 “우리 국민 누구도 야권의 분열이 여당 좋은 일만 시킬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면서, “새정치와 정치 혁신은 지난 대선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선언의 핵심 과제이고 앞으로 민주당이 가야 할 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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