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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3 2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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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중면 노인후원회(회장 손수명)에서는 지난 12일 서종체육공원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사랑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사랑은 서종면 노인후원회가 출산을 장려하고 인구증가를 돕기 위해 8년 전부터 시작돼 회원들이 기금 모아 동진한의원에서 산모용 한약을 기증해 서종면에서 출산한 산모들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달된 물품 규모는 140가정에 한약 1,400, 농협상품권 140, 금반지 102돈 등 총 8,260여만 원에 이른다.

 

이날 전달식에는 올해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출산한 5가정 5명에게 각각 산모한약 10, 농협상품권 10만 원권 1, 금반지 한돈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 기념품, 이상국 서종면농촌지도자 회장이 후원한 된장세트를 전달했다.

 

손수명 회장은 며느리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은 서종에서만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가 차원의 저출산이 시급한 시기에 앞장설 수 있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출산한 가정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출산 지원이 시급한 시기에 지역사회에서 함께 고민할 문제로 함께 뜻을 모아주신 노인후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출산지원 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서종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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