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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8 00: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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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단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모태범(대한항공)이 올 시즌 처음으로 월드컵 시리즈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모태범은 8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0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1분09초50의 기록으로 미첼 물더(네덜란드.1분09초5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모태범이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올 시즌 처음으로,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500m 금메달과 1000m 은메달을 따낸 모태범은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1000m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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