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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8 0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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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가족액터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진진’ (극본 김지우 / 연출 차영훈) 에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신소율이 현장스틸을 공개했다.

얼마전 종영한 SBS ‘못난이 주의보’ (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때의 밝고 경쾌한 느낌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KBS 드라마 스페셜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진진’에서 신소율이 캐스팅된 유진역은 고등학교에서 제일 눈에 띄고, 남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4차원의 소녀로, 고등학교 시절 큰 사건으로 인해 전학을 가면서 사라져버리지만 10년 만에 친구들을 모아 사건을 만드는 주요인물이다.

2013의 마지막을 장식할 KBS 드라마 스페셜 ‘진진’(가제)은 ‘부활’ ‘마왕’ ‘상어’ 등을 집필하면서, 탄탄한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김지우 작가와 ‘상어’의 공동연출자였던 차영훈 PD의 입봉작품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이 한껏 오른 상황이다.

배우 신소율은 “정말 좋은 대본을 받게돼 영광이다. 또한 ‘상어’라는 작품을 인상 깊게 봤던 터라 이번 작업을 하면서 배우로써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을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게 되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소속사 가족액터스(FAMILY ACTORS)를 통해 전했다.

한편, 2013년 최고의 작가와 연출, 대세 배우 신소율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올해 마지막 KBS 드라마 스페셜 ‘진진’(가제)는 오는 8일 오후 11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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