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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7 00: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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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성면은 6일부터 8일까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구성면을 찾는 이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농촌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작업에 앞서 김병기 회장의 주도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작업현장 신호수 배치 등 회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작업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상좌원리에서 대항면 경계와 송죽교에서 조마면 경계 관내 연도변 구간이며 연도변의 무성한 풀과 잡목들을 제거하고, 많이 자란 풀로 인해 교통흐름에 방해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제거해 관내 주민 및 구성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비에 나선 것이다.

 

김병기 새마을협의회장과 서흥년 부녀회장은 날씨도 너무 무덥고 농사철이라 많이 바쁜 때인데 새벽부터 제초작업에 동참해 주신데 대해, 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성면 새마을에서 주요 도로변과 하천 등에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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