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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7 00: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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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족센터가 무더위에 지쳐있는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삼계탕을 지원에 나섰다.


6일 광주시 가족센터에 따르면 이번 삼계탕 지원은 광주시 가족센터의 운영법인인 한국지역복지봉사회가 관내 다문화가족과 취약계층을 위해 계획한 연간 식료품 지원사업 다 함께 나누미()’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광주시 무한돌봄센터와 함께 관내 어르신과 다문화가족 50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오영희 광주시 가족센터장은 광주시를 위한 지원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의미가 크다앞으로 남은 다 함께 나누미()’ 사업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가족센터는 비다문화가정, 다문화가정, 맞벌이가정 등 다양한 가족의 안정성을 강화시키고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가족지원 통합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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