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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8 23: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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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전면 왕서방손짜장(대표 김세한)은 27일 초전면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장면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잔칫날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마치신 어르신들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정성이 담긴 자장면을 먹었다”며 고마워하셨다.


   왕서방손짜장 김세한 대표는 정기휴일인 매월 넷째주 월요일마다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자장면 나눔 봉사를 실시할 계획을 밝히며 “열심히 살아오신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로 자영업자가 누구보다 힘든 때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김세한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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