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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5 23: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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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지난 4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하남시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협의회는 중앙정부 국정과제의 하나인 ‘안전한 사회, 행복한 국민’을 실현하기
위한 범 국민적 안전문화운동 추진에 따라 ‘안전한 하남, 행복한 시민’을 기치로
출범되었다.

이날 행사는 이교범 하남시장과 전 하남시 시의장 박덕진씨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하남경찰서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하남소방서장 등 관내 각급기관장과
통장단 협의회장 등 14개 사회단체장을 비롯 총 21명의 위원,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위원 한분 한분 모두가 우리 사회에
가장 중요한 화두의 하나인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설정하여 우리시가 보다 안전
하고 행복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협의회는 기획홍보위원회 등 각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에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하남시가 더욱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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