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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8 00: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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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생활, 이젠 집 앞에서 즐긴다

- 지역민 간 깊은 유대감 형성 기대

 

무안군 해제면 주민다목적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동아리 활동이 한창이다.

 

센터는 전라남도와 무안군의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화, 목요일에는 무안마을공동체 지원센터의 지역민 역량강화사업인 완료지구 활성화 지원으로 켈리그라피 동아리 활동 금요일에는 전남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으로 ‘프랑스 자수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이러한 동아리 활동으로 주민강사 양성과 지역 문화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현재 켈리그라피 동아리인 사말어사의 회원들은 켈리그라피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함께 활동하는 회원들 간 협업이 잘 돼 멋진 결과물들을 만들어 낼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강성곤 센터 위원장은 지역 주민이 원하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순 해제면장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 함께사는 지역공동체 육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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