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6-27 23:16:31
기사수정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초월읍 학동리 소재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감자 5, 50박스로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초월읍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감자를 캐며 구슬땀을 흘렸다.


초월읍 새마을협의회 이병창최춘란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직접 가꿔온 감자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초월읍 새마을협의회의 끊임없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새마을협의회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곳곳에 이웃사랑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월읍 새마을협의회는 김치 나눔 행사 및 손맛이 담긴 밑반찬 지원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끊임없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596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