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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4 22: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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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최근 청담동 주민센터 6층 강당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 버려지거나 환경순찰 과정에서 수거된 폐현수막을 에코백으로 재활용하는 미미위 청담, 현수막에 반하다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강남구의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R.G(Reduce, Reuse, Recycling to Go Green Gangnam)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센터 직원과 청담동 자원봉사캠프 회원 및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했다.

 

제작된 에코백은 주민센터에서 환경순찰 중 수거한 쓰레기를 담는 용도로 쓰인다. 동은 앞으로도 제로웨이스트 추진단, 관내 직능단체 회원 등과 함께 친환경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조재중 청담동장은 이번 사업은 지방선거 이후 처치 곤란했던 폐현수막을 튼튼하고 실용적인 에코백으로 업사이클링해 자원의 선순환을 적극적으로 도모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버리면 쓰레기, 활용하면 보물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 주민과 함께 하는 제로웨이스트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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