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지산2동과 경북 영양군 일월면은 지난 21일 일월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 체결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 지산2동과 경북 영양군 일월면은 지난 21일 일월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기현 지산2동장, 유병찬 일월면장을 비롯한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장, 통·이장협의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등 28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일월면의 자매결연 제의 이후 5월 양 기관 관계자의 상호방문을 통해 두 지역 간 교류 활성화과 우의 증진에 대한 의견을 모아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각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사업 발굴 및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동반자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기현 지산2동장은 “문화·관광·농림산업·경제유통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와 유대를 바탕으로 이번 자매결연이 두 지역 공동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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