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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2 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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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검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사공정애)는 6월 20일(월)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 옷들과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금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사공정애 회장은 “바자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상수 검단동장은“이번 바자회를 위해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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