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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1 06: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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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도범)는 지난 20일 모기 등 해충의 번식 억제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해보다 한 달 일찍 방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장마 시작 전 하수구, 물웅덩이 등 모기 유충 서식지에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무단투기 상습지역인 마을안길 등 관내 취약지를 대상으로 방역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도범 위원장은 자연부락이 대부분인 양정동의 특성상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방역작업을 실시했으며, 쾌적한 우리 마을 주거환경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성연 양정동장은 이른 더위 속에서도 양정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양정동에서도 마을 방역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9월까지 격주로 마을 구석구석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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