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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06 17: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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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구매지원센터 (박명길 상무)와 연일읍에 사업장을 가진 신일인텍(사장 노신열),한성중공업(사정 권오을)과 한수케미칼(사장 김상수)등 임직원 150 여명은 1월 5일(수요일) 오후, 눈 폭탄을 맞은 연일읍 괴정리 지역의 간선도로와 주택가 이면도로 긴급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연일읍에 있는 자매마을 폭설피해상황을 조사하던중 도로 재설작업이 지연되어 어르신들의 안전한 통행에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지역에 사업장을 가진 포스코 PCP (인증) 공급사와 포스코 구매지원센터 직원 150여명은 페이로더 등 중장비를 긴급히 투입하여 약 3.5Km에 이르는 골목길과 간선도로의 눈을 말끔이 치웠다.

이날업무에 바쁜 와중에도 포스코패밀리는 지역사회를 위하여 중장비 4대(페이로더, 덤프트럭)과 작업도구 및 염화칼슘 등을 제공하여 제설작업이 진행되면서 인근주민의 통행과 주변회사 물류 흐름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중장비가 들어가지 않는 골목길은 일일이 삽과 곡괭이로 치워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의 통행에 근심을 덜어주었다.

이날 연일읍 부녀회장 김영자씨(57세)는 회사도 눈 피해 복구에 어려움이 많을텐데, 지역의 어려움을 먼저 생각해주신 포스코와 지역업체 도움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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