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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0 2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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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수 의원, 2년 연속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 대회장 맡아

- 지난해 주제 공연작인 장애인 창작 뮤지컬코스모플로라’ DIMF 최초 특별초청작 선정에 큰 역할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전 문체위 간사)은 지난 15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장예총)가 주최하는‘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조직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날아올라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1일부터 3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대회장을 맡은 김승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과 이종성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윤성천 예술정책관, 조직위원장을 맡은 배은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김형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등 장애 예술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승수 의원은 이날 출범식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의 대회장을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슬로건인날아올라라는 말처럼 모든 장애인이 예술을 통해 날아오르길 소망한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특히, 배은주 장예총 대표는 “2021 A+ Festival에서 공연된 창작 뮤지컬 코스모플로라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P)에 특별초청작품으로 선정된 것은 장애 예술작품으로는 최초의 사례로 매우 의미가 있고 김승수 의원의 도움이 컸다고 강조했다.

 

창작뮤지컬코스모플로라는 지난해 장애문화예술축제의 주제 공연 작품으로 시각, 청각, 지체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펼쳐지는 공연으로 평단과 관객들에게 대단히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대구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김승수 의원은 올해 개최되는 제 1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특별초청작으로 '코스모플로라' 선정되도록 관계자들을 직접 설득하는 등 큰 기여를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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