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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5 17: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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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좌)써모스 코리아 야마구치 히토시 대표 (우)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함영신 서울남부지역본부장 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보온병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는 5일 오후 4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함영신 본부장, 써모스 코리아 야마구치히토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보온병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써모스 코리아는 1,500만원 상당의 보온병을 전달했고, 보온병은 상록지역아동복지센터를 비롯해 중곡종합사회복지관, 자양종합사회복지관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써모스 마케팅팀 김현정 과장은 “올 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 더 혹독한 추위가 예상된다고 한다. 써모스 보온병이 독거노인이나 결식아동 등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써모스 코리아 야마구치 히토시 대표는 “써모스 제품이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한국 지역 사회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향후에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써모스는 세계 최초로 보온병을 상품화한 100년 전통의 기업으로 유리 보온병, 스테인리스 보온병, 티타늄 보온병 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 생산, 출시하면서 보온병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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