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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16 00: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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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일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경애)는 6월 14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부녀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닭볶음탕과 호박볶음, 두부구이, 오이무침을 삼일반점에서 후원한 짜장 소스와 함께 지역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6가구에 전달했다.


      조경애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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