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6-13 22:29:53
기사수정



군위군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희자)는 지난 10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소외될 수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담은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마다 반찬을 배달하는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이날은 직접 밑반찬 세트(김치, 멸치 조림, 어묵 조림, 조미김 등)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 8가구에 전달했다.

 

김희자 회장은 많은 양의 음식을 조리하는데 힘이 들지만, 맛있게 밑반찬을 드실 이웃들을 생각하면 봉사하는 시간들이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여성자원봉사대의 사랑과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삼국유사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55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