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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9 13: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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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청춘을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호국감사 꾸러미와 제철 일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초월읍은 지난 8625 참전 유공자 4명을 행정복지센터로 초대해 그 당시 기억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으며 관내 4개 단체(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뜻을 모아 준비한 제철 과일과 감사 물품을 24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초월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국가유공자 중 저소득 14가구에 국거리용 소고기 등 보훈 감사 꾸러미를 구성하여 위원들이 감사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625 참전 유공자 주병찬씨는 나라를 지키는 데 참여했다는 자부심으로 살아왔는데 지역사회에서 이렇게 기억해주니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김진구 공동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자랑스런 분들을 찾아뵙고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지역사회가 호국영웅들을 기억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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