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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3 23: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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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는 지난 2일(월) 광명 가학동 노리실마을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과 광명시청,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등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과 소방안전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화재없는 안전마을’지정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포 △명예소방관 위촉 △단독경보형 감지기(50개) 및 소화기(50대)등 기초소방시설 보급 △현판 제막식 △전기 등 유관기관 합동 주택 안전점점 △주택화재 예방 교육 △ 연세가 많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건강 체크 및 생활속의 응급처치 교육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안충진 서장은 인사말에서 주택화재의 위험성 및 예방을 위한 기초소방시설의 중요성에 대하여 언급하며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 안전한 마을 안전한 광명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하였다.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7번째 지정된 노리실마을은 노후 가옥과 대형 소방차량 진입 곤란 등 화재에 취약하여 안전마을 선정을 통해 주택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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