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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7 23: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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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광주어린이집과 열미어린이집의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된 노후 공공건축물의 내외벽 단열재 교체, 창호 교체, 고효율 냉난방장치 설치, 보일러 교체, LED 조명 설치 등 에너지 성능 향상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2021년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공모해 국공립어린이5개소(초월, 열미, 광주, 퇴촌, 고산어린이집)를 위한 사업비 272천만원을 확보, 국공립어린이집 환경 개선을 위해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며 초월어린이집을 비롯한 3개소는 추진 중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20년에도 같은 사업에 공모해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 진우, 궁평, 매산어린이집)를 위한 사업비 83천만원을 확보, 202111월 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사업을 완료한 4개소에 대한 에너지 성능분석 결과 최대 52.3%의 에너지소요량이 절감되는 효과를 얻는 등 친환경적인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해 재원 영유아 및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4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이고 영유아가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올해도 5개소의 그린리모델링을 적극 추진해 보다 나은 공보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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