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5-31 00:58:02
기사수정



양평군 용문면(면장 조종상)은 지난 2711경로당 협약처 간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11경로당 협약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과 기업, 단체 간 협약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활동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용문면은 2017년부터 18개의 경로당과 기업 및 단체가 협약을 체결했다.

 

전달식에서는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협약처인 엑센도바이오팜(대표 신왕수)이 금곡1리 경로당에, 케이지랩(대표 노옥희)이 광탄3리 경로당에 각각 7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 70박스를 후원했다. 더불어 2개 기업은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용문면사무소에 1천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후원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11경로당 협약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가 됐으면 한다, “협약을 맺은 경로당뿐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식품을 후원해 주신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53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