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11-22 23:33:07
기사수정

하남시와 한국장애인부모회 하남시지부(지회장 이희수)는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하남시 장애인 문화예술제’를 열였다.

‘장애인 문화예술제’는 올 해로 4회째를 맞아 장애인들이 음악, 문화 등 참여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인식개선을 위한 행사로, 행사에는 이교범 하남시장 비롯 이주봉 하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내빈과 장애인 및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12명으로 구성된 장애인 풍물패 반달팀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피아노 독주(Kiss the rain), 댄스(빠빠빠), 바이올린 연주, 음악줄넘기, 음악치료연주(우리 모두 연주해요), 난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통해 관객 모두에게 한마음으로 어우러진 즐거운 저녁 시간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하남장애인총연합회, 하남종합사회복지관, 동부중학교학부모회, 하남행복가족상담소, 하남모범평생교육센터 등이 후원했다.

한편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근린5공원내 총 사업비 185억 50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6천 369㎡,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장애인복지관’을 2014년 첫삽을 떠 2016년 상반기 문을 열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5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