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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9 21: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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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립합창단이 오는 11월 23일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정부행사에 초청됐다.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 기념행사는 전사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정부의 확고한 안보의지를 범국민적으로 확산하고 북한의 만행을 상기시켜 국민의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하고자 개최된 행사다.

동두천 시립합창단은 3부 및 헌법기관 차관급 이상 정부주요인사, 정당대표, 국회의원, 사회 각계대표 등 3천여 명이 참여한 행사장에서 애국가 및 대합창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동두천 시립합창단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3.1절 기념식, 4.19 기념식, 개천절 기념식 등 각종 국가행사에 초청되어 공연을 책임져 왔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동두천시립합창단이 동두천의 위상을 높이고, 동두천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자랑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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