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새마을금고(이사장 박대근)는 1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교범 하남시장을 찾아와 소화기 150개(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지난해도 새마을금고에서 소화기 150개를 비롯 백미(20㎏) 15포, 난방용티켓 10매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해 왔다.
시는 기탁받은 소화기를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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