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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6 23: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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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가족 간 소통 및 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캠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추진 중인 다문화가족 캠프사업은 지난 21일과 2212일 동안 곤지암팀업캠퍼스 글램핑장에서 다문화가족 23가정 8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다문화가족들은 소통 프로그램으로 우리 가족 머그컵 만들기’, 관내 농산물을 이용한 우리 집 요리 뽐내기’, 불멍 시간을 통한 가족과 이야기 나누기’,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등을 진행했다.


지난해와 달리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대면 방식으로 추진한 올해 다문화가족 캠프는 12일 동안 야외 캠핑장에서 가족과 함께 요리를 하고 스포츠 체험활동을 즐기며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 만족했다는 참여자들의 반응이 많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처음으로 야외 캠핑장에서 진행한 이번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한 다문화가족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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