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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8 20: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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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양평지역 독거어르신과 양평군청 행복돌봄과 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돌봄 합창단’이 양평군민회관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행복돌봄합창단은 지난 9월부터 양평지역에서 외롭게 지내시는 독거어르신과 행복돌몸과 직원 45명으로 구성한 합창단으로 아세아연합신학대학 김휘림 교수 지도아래 연습을 해왔고 지난 16일 첫 공연을 하게 됐다.

이날 합창단은 별, 보리밭, 아름다운 세상 등 3곡을 합창했으며 이어 지적 장애 청소년과 성인들로 구성된‘사랑의 오케스트라 팀이 공연을 이어나갔다.

한 합창단원은 “평소 집에서만 홀로 지내시던 분들이 함께 모여 노래를 부르니 정신건강은 물론 노년기의 삶을 활기차게 보내 수 있도록 활력을 받았다”며, “내년에도 꾸준히 연습해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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