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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4 00: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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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2동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보행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 저감 시설인 그늘막 23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66곳의 그늘막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늘막은 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시설로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에 설치해 뜨거운 햇볕을 막고 그늘을 만들어 체감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올해는 특히 폭염 대책기간(520일부터 930일까지)전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때 이른 초여름 더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3주 빠르게 운영을 개시했다.


이상오 동장은 때 이른 더위로 그늘막 외에 도로 살수차 운영은 물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저감 시설을 확충하고 폭염 대응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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