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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국 상주시와 교류 확대를 위한 화상 회의 개최 - 화상 회의 통해 도서관 교류와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등 논의 - 도서관 분야를 비롯해 향후 문화, 경제 분야로 협력 확대 기대
  • 기사등록 2022-05-19 22: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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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8일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강소성 상주시와 교류 확대를 위한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남양주시 교류협력과장, 도서관운영과장, 중국 상주시 외사판공실 부주임, 상주시 도서관장 등 양 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도서관 교류 사업을 비롯해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 시는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공무원 상호 파견, 민간 교류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져 왔으며, 향후 도서관 교류 사업 외에도 문화, 경제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전히 대면 교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꾸준한 소통과 협력으로 도서관 분야의 국제 교류를 적극 추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국 상주시 관계자는 양 도시 간 도서관 교류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국제 자매도시와 교류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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