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수성2,3가동 마을정원사회(회장 이정자)는 지난 12일 회원들과 함께 달성공원 서편의 달성토성둘레길에 위치한 ‘달성토성마을’을 다녀왔다.

‘달성토성마을’은 골목정원사업으로 진정한 도시재생의 모델이 되고 있는 지역이며,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이웃이 사라진 구도심을 온기와 사랑이 가득한 마을로 만들어 가고 있는 요즘의 ‘Hot place’다.

마을해설사와 함께 골목정원사업 설명을 들으며 앞으로 수성2.3가동 마을정원사업에 접목할만한 아이디어들을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