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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15 17: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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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두번째 지영용 동장, 세번째 이경주 지사장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이경주)는 관내 어려운 이웃의 행복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15일 처인구 동부동주민센터에 사랑의 성품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경주 지사장은 용인쌀 53포(20kg/포)와 15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 50박스를 지영용 동부동장에게 전하며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동은 이 기부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용인시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 ‘에너지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며 시민 행복을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9월에도 동부동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쌀 40포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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