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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06 14: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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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아산시장은 배방읍 장재리 21번 국도 초소 등 11개 방역초소를 방문하여 열악한 환경과 영하10도의 강추위와 싸우며 구제역 유입차단에 힘쏟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담당부서에 초소근무자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지시하는 등 구제역 완전차단을 위하여 현장에서 직접 진두지휘하고 나섰다.

또한 “안타깝게도 전국적으로 구제역으로 인한 가축 살처분을 실시하여 축산농가는 물론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을 입고 있으나 다행히도 아산시는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최 일선에서 일하는 여러분들의 노고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고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구제역 유입차단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2월 17일 주요국도 2개소에 설치․운영하던 방역초소를 13개소로 확대하고 7일부터 시산하 전공무원 및 민간용역이 2교대로 24시간 운영하여 구제역 유입차단에 전 행정력을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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