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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7 0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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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주)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30가구에 카네이션과 반찬을 전달하는 행복만찬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반찬을 전달해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으로 어버이날에 소외감을 느낄 홀몸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불고기와 김치를 준비하고 카네이션 화분과 마스크, 선크림 등 생활용품을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김영주 위원장은 준비한 음식과 방문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규 강상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홀몸 어르신들께 관심과 희망이 잘 전달됐길 바란다,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강상면을 만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구들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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