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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31 17: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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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은 31일 코오롱 마우나오션 개발(주)에서 300여명의 직원을 상대로 특강을 하였다.

1부 특강에서는 ‘바람은 우연, 풍차는 혁신(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이 의원 본인의 인생역정을 소개하면서 “실패를 겪으면 좌절할 게 아니라, 재도전할 때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회의원을 수행하기까지 어렵고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가정환경과 성장 배경, 자수성가 과정 등 살아온 지난날의 진솔한 경험과 개인적인 삶의 여 정을 들려주었다.

2부 특강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창조관광으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용인시의회 의장 시절, 그리고 현재 국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 대한민국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 한국 관광의 최근 성장세에 더욱 박차를 가해 주마가편 전략을 세운다면
정부가 강조하는 창조경제 실현은 물론, 더 많은 일자리도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이나 여러분들이나 다같이 국민을 상대로 봉사,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관광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처우 개선과 제도 개선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특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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