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복지재단(이사장 이의신)은 어린이날 100주년인 올해 특별한 기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아성다이소, 바이프로스트, 동원F&B, 리하베스트 등 4곳의 후원사와 함께 강남구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200명에게 지난달 28일 드림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큰 꿈을 가지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재단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번째 사업이다.
드림박스는 아동에게 필요한 현물과 성금으로 채워졌는데, 아성다이소에서 생필품과 학용품, 동원F&B에서 식품세트, 리하베스트에서 리너지바, 바이프로스트에서 2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알디에스는 드림박스 전달을 위한 노력봉사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후원사 관계자는 “뜻깊은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선물과 함께 희망을 전달받고, 보다 행복하고 의미 있는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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